서울먹방기록1 종로3가 포장마차를 가려다 결국 맥주로 마무리한 하루 서울 올라오고나서 바로 친구와 약속잡고~ 종로 3가로 나갔습니다. 뭐 특히 맛있거나 그런게 있는게 아니고 그냥 종로 3가 역에서 익선동 가는 쪽 길에 포장마차 가려고 했어요.4시부터 포차 사장님들이 슬슬 오셔서 오픈 준비를 하시는게 보이더라구요. 포장마차는 어두운 감성 아니겠습니까? 낮시간에 시간 좀 보내기 위해서 근처 횟집을 갔어요.매우매우 기대하고 모듬회를 시켰는데.. ㅎㅎ 그냥 그랬어요.양도 맛도 그냥 그랬어요. 메인 거리에 있는 횟집인데도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결국 남는 건 후식뿐, 그리고 그 후식은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후후 그리고 포차도 가려고 했는데 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할맥 가서 시우어어ㅓ엉ㄴ한 맥주 한잔 했습니다.결국 오늘 .. 2025.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