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식단2 다이어트 일지 8 오늘은 좀 늦었어요. 집에와서 밥먹고 바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더라고요? 와.. 저는 천둥치는데 집이 울리는거 처음 느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v4pR1jhd02o 영상을 다시 봤지만 실제로 들리는 건 더 장난아니더라구요. 어쨌든 다이어트 일지에서 중요한 건 인바디 결과 아니겠습니까? 체중은 유지 되었고 점수는 +1점 되었어요.. 좋긴한데 이번주 토요일에 서울로 올라갈 예정인데 그전까지 목표 달성에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제보단 높은 점수 받았기 때문에 머리가 꽃밭인 상태로 농협 마트에 갔습니다. (제 최애 막거리 월매~ 만을 위해서죠!!) 아 돌아보던 중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봤거든요? 정말 만지고 싶더라구요. 흠흠 이쁘.. 2025. 5. 28. 다이어트 일지 7 월요일 깔끔하게 쉬고 (많이 먹고라는 뜻입니다) 오늘 수영 열심히 했습니다.과연 어제 푹 쉬고 재본 오늘의 인바디는 두구두구,.. 점수가 오를것인가 말것인가~~ 다행히 76kg 유지하긴했는데 점수도 유지됐네요. 어제 먹기만해서 점수가 오르길 바라는 거는 욕심이긴 한데. 오르면 덧나냐!! 아악!! 그래서 그냥 늘 먹던대로 먹었습니다. (냉장고 털어서 만든 볶음밥입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상추 키운거 뜯어서 쌈 싸먹었는데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상쾌함이 맛으로 나타난다면 이런 맛일까 싶네요. 이래서 다른 분들이 상추는 직접 키워서 먹나봅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불고기 피자 해동해서 먹는게 낫다고 말씀드렸는데, 정정할게요. 냉동되어 있는거 해동 없이 그냥 에어프라이어 돌리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2025.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