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일기3

다이어트 일지 9 누군가 그랬어요. 저점이라고 생각한 지점 밑에도 지하실이 있다고..결국 77.0kg에 인바디 74점.. 내일 모레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라 1차 다이어트 챌린지는 실패가 될 거 같습니다. 이제보니까 배뿐만 아니라 왼쪽 상체가 표준이상이네요 ㅎㅎ...우선 내일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점심은 열무 비빔밥을 먹었어요. 다른 야채가 많아 보이긴하죠 ㅎㅎ된장찌개의 두부 양도 압도적이죠? ㅋㅋㅋ 아 그리고 어제 보니까 오이가 조그맣게 생겼더라고요. 빨간 동그라미에 있는게 오이인데 작아서 그런지 잘안보이네요. 여튼 서울 다녀와서 다이어트 재도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목표는 그때가서 재설정할게요. 아 그리고 여지껏 인바디 검사한것들은 나중에 표한번 짜보고 gpt한테 어떻게 변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2025. 5. 29.
다이어트 일지 7 오늘도 역시나 운동 가기 귀찮았는데 내일 수영장이 휴관일이기 때문에 내일 운동 쉴 생각 하고 꾹 참고 다녀왔습니다.어제 인바디 점수가 76점으로 원점 복귀해서 오늘은 점수가 오르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습니다.진짜 수영 열심히하고 인바디에 올라서서 체중먼저 쟀는데 76.6kg? 오오,, 기대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따단~ 73점.. 후 어찌!! 왜!!!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이 점수에 잠시 일시정지되어서 인바디 기계에 5번을 쟀습니다. 아앍!그래도 체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76kg대 찍은게 작년 여름에 남산 3회전 뛸때나 찍었던 몸무게인데, 지금은 각 잡고 하니까 1,2주에 달성하니까 놀라울 따름이네요. 쩝.. 여튼 먹는건 포기 못하니까 오늘은 DIY 월남쌈을 먹었어요... 2025. 5. 25.
다이어트 일지 5 아 예... 분명 어제 75점 받고 잠시뿐이겠지 불꽃 같은 반등이 있겠지 하지만... 역시 지하실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친구의 명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체중은 분명 빠지긴했는데,, 그리고 눈바디나 제 느낌이나 종합했을 때는 확실히 달라지긴했거든요? 하 촴.. 어이없습니다...만 제 몸이니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늘 그랬든 늦은 아점은 성대하게 먹습니다. 농협마트에서 먹음직스럽게 팔길래 사봤어요. 근데 생곱창을 그대로 냉동시킨거라 푹 끓여도 질기더라구요. (제 입맛이 까다로운 것도 있는거 같아요. 쩝..)후 그나저나 서울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는데 그때까지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ps. 아 그리고 여러분 수영하십시오. 배우기도 쉽고 운동량도 많아요. 대신 단점.. 2025. 5.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