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1 정선에서 맞이한 눈 내리는 밤, 설 명절 이야기 정선에 와서 두번째 밤이네요.첫날에 출발할때는 눈이 안왔는데 지금은 눈이 아주 펑펑 내리고 있군요. 첫날에 ktx 표도 늦게 예매하는 바람에 입석+좌석 자리로 예매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횡성까진 서서가고 횡성에서 진부까진 앉아서 가게되었어요. 그리고 진부(오대산)역에서 집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갈비탕도 먹었어요. 소화시킬겸 가는길에 파크로시에 들렀어요.여기는 로비 1층이 오픈형이라 출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했는데 볼것도 많고 엄청 넓더라구요. 열심히 즐기고나서야 집에 돌아갔어요. 모두 이번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외출하실 때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