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이상함.. 아무튼 이상합니다.
월요일 쉬었다고 점수가 74가 되다니요.. 아악!! 그래도 체중은 77kg 대로 다시 돌아왔는데 하촴,,
하 정말 체중이 감소하면 점수도 같이 떨어지나 봅니다. ㅠㅠ
아 그리고 저번부터 다슬기 다슬기 노래 불렀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좀 추워서 못 갔습니다. 하지만! 어제 (엄마가) 잡은 다슬기들 보여드립니다.
네 해감중이라고합니다. ㅎㅎ..
다른 곳보다 씨알이 굵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 집 근처였습니다.
한참 다슬기 구경하다가 옆에 쓱 보니 개구리 발바닥 같은게 있더라구요. 네 이건 포도입니다. 거봉이랬나..? 색깔은 거봉이 어울려보이죠?
그리고 집에 올라오는 길에 야생의 산딸기를 발견!해서 냉큼 따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딸기보다 훨씬 낫습니다. 당연히 더 달진 않는데 상큼함과 신선함이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요 아래거는 보리수라고 하는건데 잘은 모르지만 일단 맛있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일상이었구요. 앞으로도 다이어트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